주님께 부르짖은자에게 사유함의 은총이 내려집니다. 죄악에 대한 괴로움과 슬픔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갈수록 회한과 민망함으로 다가 옵니다.
사도 바울같은 사람도 하나님앞에 가까이갈때마다 자신을 가르켜 죄인이라고 했다가 죄인의 괴수라고 할 정도로 고백이 바뀌고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나아 가면갈수록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서 자신의 죄악이 크게 보이드라 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도 눅 5 장에서 주님실체를 알아보았을 때 자신의 존재가 어떤지도 알게 되어 서 주여 !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 소이다 하는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앞에 나아갈때에 비로소 나를 알고 나의 초라한 존재를 알고 나의 죄인된 모습 을 보면서 사유의 은총을 간구하게 됩니다.
간구하는 사람에게는 더이상의 교만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간구하는 자에게서는 회개의 기도많이 보입니다.
하나님앞에 가면 갈수록 회개의 양과 질과 농도가 짙어집니다. 간구하는 자에게는 미처 자신이 발견하지 못했던 부족함까지 다 보이기 때문에 통곡 을 하면서 사유함의 은총을 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구원과 구속에 있습니다. 인간의 자력으로는 구원을 이룰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구원에 이릅니다. 하나님의 사유하심을 바라고 또 특별한 은혜를 기대하면서 진실로 간구할때에
우리들의 영혼의 소원이 마침내 아버지께전하여지고 결국은 우리들의 간구하는 것을 들으신바되어 기도의 응답을 받게됩니다.
마음의 소원이 있는 사람.....많이 간구할때에 치료의 광선이 임할것입니다. 간구하는 자는 결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을것입니다.
************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는 주님...
회전하는 그림자도없는 정오의 햇살로 다가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을 향한 간구뒤에는 크다란 것으로 만족하게 채워 주셧습니다.
파산절차를 밣는 이웃에게 솟아날 곳을 제공하시는 주님..
아픈 허리 통증을 호소 할때에 치료의 은총을 베푸신주님.....
나의 작은 신음 하나 하나를 응답 하시는 주님......
기도할수 있는 힘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바보처름 순전하게 주님을 의지하는 맘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넘치는 은혜......체험하게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항상 낮아지는 삶을 살게 하시고 남섬기는 자세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