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이제 하나님을 이해하세요.
어쩌면 집사님 자신보다 더 집사님을 아시고 집사님의 마음의 소원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심을.....
성경 속에서, 오랜 역사 속에서 주님은 어떤 사람을 통해서 일하셨나요?
그 분이 누구시기에 이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죽음과 피의 댓가를 치르고도 더욱 절실히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일까요?
저는 집사님이 정말 지독히 하나님을 이해하고 나서 눈물로 하나님을 전거하고 양들을 먹이는 목자의 사명으로 크게 쓰임 받는 모습을 집사님을 뵐때마다 봅니다.
아마 이런 과정이 없다면 결코 해내지 못할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말입니다. 은혜 받은 자만이 주님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집사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겨질 가족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요!
주님을 이해하게 해 달라고... 남은 생애 주님을 위해 살겠노라고... 이 과정을 인내함으로 믿음으로 능히 이기게 해 달라고... 주님 영광 돌리기를 기다리고 계심을 정녕 믿게 해달라고...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심을 믿음으로 알게 해달라고....
지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계신 집사님이 하실 기도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주님이 준비하시고 기대하시는 기도를 드리세요.
또한 우리 모두의 기도를 주님 분명히 들어 주실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그것을 집사님도 믿으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언젠가 더 큰 사랑으로 베풀어 주세요.........
자주 만나고 나누고 싶습니다. 많이 글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