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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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답변]그냥 기록해 두고 싶어서 몇자................2024-11-21 08:27
작성자 Level 10

집사님 힘내세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이 계실거예요...

저는 믿습니다.. 집사님이 승리하실것을....

우연히 말씀을 보다보니 이말씀이 들어오네요..

▧ 오늘의 말씀
본문말씀 / 요한삼서 1:1~8

1 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일
이니
6 저희가 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거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저희를 전
송하면 가하리로다
7 이는 저희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이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
여 함께 수고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 묵상 에세이

“포기하지 마세요!”
싸움에 지친 모든 하나님의 군사들에게는 격려의 사역이 필요하다. 때때로 우리 모두
는 긴 여행길에 지쳐서 5분마다 한 번씩 “아빠, 아직 멀었어요?”라고 물어보는 어린
자녀들과 같다. 인생은 여행과 같다. 우리는 그 기나긴 여행을 막 시작한 것 같은 때에
도 삶을 힘들게 만드는 어려움에 봉착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인내가 필요한 싸움이
다. 우리가 부르심을 받아 매일 매일의 돕는 사역을 감당할 기회를 사용하는 방법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계속할 수 있어요. 용기를 내세요.
물러서지 마세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세요. 마음을 굳게 하고 계속 주님을 따르세
요.” 이러한 권면은 단순히 상황에 직면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또한 판단이나 비
판 혹은 정죄의 말도 아니다. 우리의 부르심은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는
것 그 이상이다. 우리는 승리를 얻을 때까지 영적 싸움에서 최선을 다하고, 격려하도
록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
의 은혜는 죄를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며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그 은혜는 우리가 죄에 대해서 영적인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소망
을 주는 유일한 근거다.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는 그 은혜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랑에 충만함을 입어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사는 삶을 멈추고, 그분을 위해 사는 삶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나타내야 하는 격려와 권면의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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