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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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상처2024-11-21 08:37
작성자 Level 10

아프다.
쓰리고 아프다

당신의 무심코 뱉으내는 말 한마디는
예리한 비수가되어 내가슴에 꽃힌다.
당신의 생각없는 행동은 커다란 상처가 되어
흉터마저 남으려한다,

다 지나가본 길 인것을

이길을 먼저지나가본 선배님께서
사랑으로 감싸주고 협조할수 없었나

거룩한 성 안에서
시기 질투 수근거림이 있을줄은 미쳐 몰랐다.
무너지고 부서지라는 사단의 속삭임인가.
내 믿음을 시기하는 거짓의 아비의 장난인가.

주여 사탄의 궤궤를 멸하소서.
이 상처에 흉터는 남지않게 하옵소서

승리하리라
사단의 속삭임앞에서

끝까지 당신들을 사랑하리라
내 비록 속이곪아터져서 지탱할수 없을지라도
내 당신들을 사랑하리라
결코 사단의 속삭임에 넘어지지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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