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말하는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몇달동안 살아보니 그게 아닌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한없이 약한 것이 어머니인거 같습니다.
이세상이 태어나서 누구나 인생을 살아갑니다. 아름답든지 그렇지 안든지, 좋든지 싫든지...
뛰고 싶을때 뛰지 못하고, 놀고 싶을때 놀지 못하고 자유롭고 싶을 때 그렇지못하는 정말 가지고 싶은것을 가지지 못하고 자식에게 값없이 주는 일들 아주 나약한 모습 자식이라는 새장에 가두어져 버린 어머니...
그런데 그속엔 하나님에 사랑같은 진리가 있습니다. 행복하다는겁니다. 분명히 다 주었는데 더 줄려고 빗까지 내서 주는데 왜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까요? 왜 더 안해줘서 가슴이 아플까요?
남들이 봤을땐 그저 그런 사람인데 왜 어머니가 볼땐 가슴이 저리도록 아까운 아이가 될까요?
............................ 우리 하나님 사랑이 이 사랑보다 더하다면 도대체 하나님 사랑은 어떻게 알아가야 할까요?
내 몸 전부를 들려도 아깝지않은 자식인데...
그 자식을 우리를 위해
철저하게 버리신 그사랑...
어떻게 표현해야 아니
어떻게 살아야 그 사랑을 표현할수 있을까요?
.................................................................................. 부흥회 기간에 하나님과 관계회복을 생각하면
'도전 칼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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