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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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허무한 인생.2024-11-21 08:49
작성자 Level 10

어너날인가.
어너사람으로부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책 한권을 선물 받았다.

그책의 내용은 유신 시대의 비판과 자기의 포부 가득담긴
그의 파란 만장한 생이 담긴
간단하지만 여러가지 깊은 생각을주는 내용이었다.

이사람은 사물을 보는 눈이 다소 부정적이었고 자기의 주장이 옳기때문에 널리알리
고 싶은 말하자면 자기 도취에 빠진듯 했다.

그분과 몇번의 대화에서 자기의 명예를위하여 붙들고 싶은 강한 욕망을 보았다.
민주화 운동을 하던사람.
노동조합 창설을 위하여 많은 공헌을 한사람.
정치에 입문을 하겼다고 자기 를 알리고 다닌사람.
준 재벌의 아들로서 받은 유산을 노동운동을 위하여 다 탕진한사람.

이사람의 타계의 소식을 들은지금
참으로 헛되고 헛된것들을 잡으려하던 허무한 한 인생이 떠오른다.
자기의 생명이 빠져 나가는 줄도 모르고 헛된 것들을 잡으려했나.
참으로 헛되고 헛된것들을 .....

굳이 전도서 기자의 말을 빌리지 않드라도
이세상의 모던것은 헛된것 뿐 일러라.
오직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는 것이 우리 인생들
의 분복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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