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마닐라 신학대학 총장 , 63세. ... www.ma magi .org tei d33 - 337 -7716 hp 0920 - 601 - 8366........3개월시한부 인생이었다.
하나님은 한번 사명을 주셔서 세우시면 감당할수있게 하신다. 총회신학 의 대학교수로서 잘나가는 남편의 부인으로서 생을 만끽하며 살던 어너닐 3 개월 시한부인생이란 선고를 받았다.
처음엔 내게닥친을을 부정하고 , 그다음엔 왜 ..하필이면 나냐고 원망하고 그다음엔 받아드리는 게 인생이드라 ..합니다.
죽음앞에서 나를돌아보았더니 두려움이 앞서드라. 주님앞에서야만하는 나를돌아보았다. 내가과연 이상태로 주님앞에 당당히서서 심판을 면할수있을까.
주님이 나를바라모면 나는 과연 한점부끄러움없는 인생을 살았노라고 고백할수있을 까. 어떠한자세를 가져야 주님앞에 당당히설수있을까.
주님이 내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라는 말씀을 하신것을 생각하고 성경을 보았습니다. 성경에대한 지식은 가득하지만 그래서 교만을 교만인줄도 모르고 살아온것을 회개하면서 읽고 또읽고 성경이 다낡아서 볼수가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철저하게 회개를 하고 어떤사람에게 잘못이생각나면 만나서 혹은 전화로 용서를빌 고 나의 자존심은 죽어면 죽었지 용서를빌기는 싫었지만 주님앞에 설생각을하니 안할수 가 없었습니다. 말씀 과 찬양과 기도의 생활과 철저한 회개의 생활을하니 내영이 지극히 맑아지고 마음과 몸이 가뿐하여 지는 것을 느끼며 주님앞에갈 준비가 다되었다고 생각한 어너 날 병원갔는 데 병이 온데간데가없드랍니다.
3개월 시한부 인생이 회개하는 데만 6개월이 걸리고 육신이 완전 치유함을 입고 있었 습니다. 매일생각나는 말씀은 기도중에 들었던 음성으로 나는너를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데 너 나를 위하여 무었을하느냐?
다시살려주신 목숨으로 마닐라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 선교의 목표를 분명히하라. 치유 선교를 하라.....선교지가서 돈집어주고 구제사업하는 것은 일시적인 방편일뿐 선교가아니다.
선교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그나라의 배경을 먼저알라....사명감도 감정이아닌 과학적 으로 하라. 치유 목회를 하라....그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드리고 인생의 무엇인가를 제시하는 ...그 래서 그들에게 보다나은 생각을 넣어주는 것이 치유이다.
나는 새마을운동을 했다. 그나라는 선교는 곧 달러라는 생각으로 많은 민족의 선교사를 받아드리기때문에 진정 한 영혼구원의 길은 어렵다.
과연 한국은 필리핀을 얼마나알고있나. 그들의 문화와 배경들을 ...
교회를 개척하려하면 그나라에서는 땅을 제공한다, 입당예배때에는 그나라의 지도자가 참석을한다. 그나라의 행정당국의 인정을 받으라. 그나라의 아픔을 치유하기위하여 그나라를 분석하라.
바울이 로마로 간이유는 권력과 집권자들을 잡기위해서이다. 많은 영혼을 구원하려면 농촌보다는 도시목회를, 도지사나 시장같은 그지역에 영향 을 끼치는 사람을 잡으라.
교육을 잘받은 지도자가 가서 그지역의 집권층을 교육하고 지도자를 양성하라. 나는 지금 컴퓨터교실, 농업교실, 냉동교실 을 열고 그나라의 치유를선교목적으로한 다. 선교사업은 돈이 없어도 하나님이 역사하시니 내게있는 특별한 은사를 사용하고 오직 주님의 도구로만 쓰여져라.
치유선교. 도시선교 , 여성선교를 하라....여자가 바로서야 가정이 바로선다, 내가 자격이 있어야 성령의 일을 할수있다.
기초부터 다져지고 변화 하여야한다. 선교사는 고생하러 가는 것이아니라 일하러 가는것이다.
진실하고 나자신을 제물로 바쳐라. 선교는 초교파적 사역이다. 달러낭비의 선교는 하지말고 그사회를 변화시켜야한다.
우리의 눈은 온세게를 바라보고 준하라. 기도한분량만큼 땀흘려서 자료도 모와야한다.
그곳의 문화에 속하지말고 그문화를 활용하라. 나는 지금 마닐라의 초교파선교횝회 를 이끌고있다.
병원은 나를 포기했어도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붙들은 말씀은 내살을 먹고 마시라. 죽기아니면 살기의 각오다 믿음에 있어서 대충은 있을수가없다.
성경은 바로 나에게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내가 주님의 증거물이 되어야한다.
말씀을 먹고 마시다보니 진리가 보이고 저절로 치유가되드라.
***이상은 잠시 한국을 방문하신 마닐라 초교파 선교횝회장 이며 신학대학 교수이신 김영애 교수님의 간증내용입니다.***
좋은 집안에서 나시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세상모던것은 다 배설물처럼 버리시고 오직 사명에만 불타시는 교수님은 화장도 안하시고 그냥 바 지차림에 티 셔츠를 입으신 아주 평범한 시골 어머니 모습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