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오케스트라와 같은 것이다. 수십가지 악기가 다 소리를 내지만 지휘자가 없을땐 불협 화음이 나온다.
제각기 다른 이 소리들을 다 인솔하여서 화음 을 이루는 것이 진정한 지도자이다. 작은 기관 하나를 인솔하드라도 소속한 사람들의 개성은 다 다르다.
어떻게 하면 좋은 화음을 낼까? 지도자는 영적 능력이 있어서 상대를 예리하게 볼줄을 알아야한다. 영적인 예리함과 판단력으로 일을 행하라.
상대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되 전혀 심 상하지않고 아무런 느낌을 받지않도록 지적 하라. 이것은 높은 기술을 요하는 부분이다.
지도자가 능력이 없어면 힘만들고 일의 진전은 없다. 나부터 섬기는 자가되라 .
어너 단체나 소속원중에 말썽꾸러기가 있게 마련이다. 이 말썽꾸러기를 잡아서 내 사람으로쓰면 정말 협조를 잘한다.
일을 하려면 비용이 들기 마련이다. 물질협조를 잘하는 사람을 잡아서쓰라.
이런능력을 가지면 수천 수십만 명이라도 다 이끓어 나갈수있다. 능력은 어디서 오나. 겸손함과 박식함에있다.
모든 지식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자의 자세로임할때에 나도모르는 사이에 우뚝선 내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