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조금은 탈피하고 싶어한다.
한발뒤에 서서 내 환경을 보면 참으로 행복한 시간인데...
내게 강같은 평화가 얼마나 축복인가을 모르고 사는거 같다.
물 흐르듯이 어제와 같은 오늘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고 산다.
오늘은 가만히 묵상을 해 본다. 우리에게 어제와 같은 평화. 어제 내 아이를 보고 얼마나 행복해 했는가? 조그마한 내 아이가 가슴에 안길때 분명 예수님에 품 같았을 것이고 난 예수님에 마음 으로 아이를 안아 주었다. 모진 비바람이나 어려움을 막아줄 그런 큰 품속이였다.
내아이는 자질어지게 울어도 내가 안아주면 금새 잠이 든다. 난 아이를 통해 배우고 아이를 통해 울고 아이를 통해 미래를 보고 아이를 틍해 행복 를 느낀다.
그런데 왜 오늘은 내일이 걱정되는 걸까? . . . . 그래서 난 오늘도 난 한결음 옆에서 나를 본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행복을 보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