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잘아는 하나님을 직접 만났을때의 감동이란....
이 환희를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나.

계획 하시고 계획속에서 이루 시고.......... 어떤 느낌 보다도 더욱 더 뜨거운 이 감동.
결정적인 열매를 얻기까지 심으시고 자라게 하시고 흔들어 보시고

지쳐서 쓰러져 포기하려 들면 또다시 감동을 주시면서 부르짖으라 하신주님.
뜨거운 풀무 속에서 단련하시며 세상바람 휘몰아 칠때에 내손잡아주신주님.

그래.
이러한 연단이 없었다면 결코 나의 하나님만 있었지 내 아버지는 못만났으리라.
먹이고 입히고 눈물닦아 주면서 강하게 ...강하게 ..키워주신 내 아버지.

네가 강하여 져야 내 유업을 맏길것 이라고 말씀하신 아버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아니 하시나니
네가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루리라.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심비에 새긴 말씀인가
아버지의 계획을 일깨워 주시고 더큰 계획속에 다시집어 넣어심을 알려주시는 내아버
지여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아버지께 경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