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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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믿음이란 이름으로...!2024-11-22 02:30
작성자 Level 10

나오늘 허공을 헤매는 한영혼을 보았네
아름답고 예쁜영혼.
실속있고 깨끗한 영혼.

자신을 돌보지않고 공의를 위하여 희생하는 영혼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그녀.

육신은 지쳐서 쓰러지기 직전이지만
그의 자존감은 굳건하여라

아름다운 그녀를 위하여 많은 기도를 난 올렸네
날마다
생각날때마다
어떤때에는 날을 정하여서

건강과 직장과 가정을위하여
무엇 보다도 그녀의 무너진 의지를 회복 하기 위하여

일천번제를 끝내는 날 그녀는 너무 행복해 했네
기쁨이 ...환희가....그녀를 사로잡아
그의 영혼은 희망에 부푸는 시간이었네

기도의 응답인가?
마귀의 장난.???

그녀가 바라고 바라던 기도가 이루어지는 결정적인 순간이왔는 데
안타까워라....
새로운 전환점을 결정못하는 그녀.

기도 응답같은데
기도응답같은데
나도 혼미하여 도움을 주지 못했다네

사람은 무슨일을 하던지 마음이 편안할것.
수명이 긴 일을 택할것.
쉬는 날을 정하여서 몸을 쉬게할것.
주일을 잘 지키는 것과 주님을
잘믿고 따를 는일은 상반될수도 있는 일.

안식일은 하나님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
정해진 그날은 지친 몸을 쉬게하고.
갈하여진 영혼의 양식을 얻고.
충만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음날을 개척하는 것.

하나님이 인생들을 사랑 하여서 정하여주신 법이 아니던가
믿노라...하면서 헛것을 믿는 의지가 약한 나의모습.
믿노라 하면서 주님보다 앞서가는 나의 생각...생각들.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요동하는 마음위에서는 주님의 나라를 이룰수 없다고 했는 데.
왜....그녀에게 기도응답이라고 긑까지 주장하지 못하고
당신 마음에 닿는 대로 가 하나님 응답입니다..하는 애매 무호한 말을 했을까

허공을 헤매는 그의 영혼.
붙들어주지 못하는 나의능력.
주님주시는 지혜와 명철을 내것이 될때까지 사모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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