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산 계약은 이스라엘을 이끌고 나온 모세가 자신의 얼마남지않은 생을 생각하고
출애굽 2 세 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다시한번 주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은 인권문제에 있다.
출23;12....너는 육일동안에 네일을 하고 제 칠일에는 쉬라.
네소와 나귀가 쉴것이며 네 계집종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당시는 노예제도이기에 종은 그 목숨이 주인에게 달린바라 아무리 지쳐서 죽을 지경
이 되어도 쉴수가 없었다.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인 인류사랑의 평등사상이 이 인권문제를 다루고있다.

1 ; 하나님만 섬겨라...하나님은 큰신이 아니라 유일하신 신이다.
2 ; 공존하라...체제나 제도 조직이아닌 공동체 사상이다.
기차의 레일처럼 공존하는 것.
출애굽 사건은 종살이 하는 자를 종으로부리는 자에게서 풀어낸 사건이다.
인간은 종으로 쓰지도말고 쓰임을 받지도말라.
하나님 사상은 평등사상이다.(직권남용하지말라.)
질서를 지키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주종제도의 불법선언....하나님안에서는 남 여 고아나 과부 객이 모두 공존하기를 원
하신다.
안식일 계약 속에는 더큰 인권사상이 담겨있다.
출 20;10...제칠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나나 네 아들이나 네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여종이나 네육축이나 네문안에 거하는 객이라도 아무일도 하지말라.

안식일을 지키라는 법은 당시의 종들의 주인에게 준 법이다.
쉬어라 가 아니라...쉬게하라..이다.
네 종들을 쉬게하라.
이것이 안식일 계약의 기본사상이다.
쉬게하는 것.
언약속의 안식일은 평등사상이다.
안식일날 주인과 종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 주인과 종이 함께쉬며 먹는 것.. 주인과
종이 다함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것이 안식일의 기본 사상이다.

주님은 나보다 먼저온것은 다 강도요 도적이라하셨다.
(율법이 먼저왔다)
하나님의 인류사랑의 기본사상은 온데간데없고 율법만이 나를 얽매는 것은 주님의 가
르침도 하나님의 언약도 아니다.

어떤일 하나를 맏기면 자기가 잘나서 맡은것처럼구는 것은 하나님의 평등법이아니다.
직권남용은 주님의 가르침이 아니라는 얘기다.
권위만 있고 행위가 없는 것은 주님이 바라는 바는 아닐것이다.

인격을 존중하며 부족한자를 배려하고 그를 위하여 진실로 기도해주는 그 지도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실것이다.

실컷쓰임받고도 버림을 받지말고 쓰임받을때 축복도 같이받아야 할것이다.
주님의 성전에 봉사할일이있음 기쁨으로 다함께 참여하고 생계를 위하여 참석못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배려해줘야한다.

인권평등사상...그위에 하나님의 계획이있고 잘지키는 자에게 마르지않는 축복이
유유히..흐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