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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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순례자의 길.2024-11-22 02:45
작성자 Level 10

인생의 길은 순례의길이다.
생명을 가진자는누구나 멈추지않는 방랑의 길을 걷는다.

낮과 밤이 끝없이 되풀이 되는속에 오직 일엽편주에 몸을싫고 거친바람 높은 파도
와 싸우는 힘없고 미미한 존재가 인생이 아닐까 하는생각을 한다.

내마음이 즐거우면 세상사가 즐겁고
내마음이 괴로우면 세상사가 다 괴로울 뿐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자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자라고한다.
논리적으론 정리가 잘되지만 또한 가장 안되는것이 자기마음 다스리는일이 아닐까.

좋은일이 있을때는 자기 자신을 지키지만
나쁜일 원하지않는 일이 일어날땐 시험에 빠지는게인생인것같다.

과연 나는 창조주를 온전히 믿으며 위험이 다가올땐 창조주에게 순전한 마음으로 부
르짖는가?

나의 모든 시험 환란을 창조주에게 기쁨으로 고하고 맏기는가?

세상의 모든 중심은 내안에 있으며 내주하시는성령님이 책임 지는것을 나는 믿는
가?
내가 성령의 뜻에따라 움직이는사람이라면 죽음이 나를 위협 할찌라도 기쁨으로 받아
드릴것이다.

내가 말씀앞에 온전히 섰다면 성령은 내게서 떠나지 않을것이며 나의 행동 하나하나
가 바로 예수를 닮은 행동이며 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이루어
질것이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거스리지 않는자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 할것이며 어떤 기쁨으
로인하여 마음이 흔들리지도 않으리

하나님은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지만 ...그래서 어떻게 증명을 할수도 없지만
느낄수는 있다.

사람이 아무리 진실하다해도 죽음앞에 섰을때가 가장 순수한것같다.
마음이 무념 무상(無 念 無 想 ) 의 상태에서 오직 죄덩이 하나가 주님과 대면하는것
을 보았을때 그 깨닳음은 말로 표현 할수가 없구나.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 깨닳음의 순간에 마음과 육신의 모든 고통이 다 사라지지 않았
나싶다.

번민과 번뇌와 육신의 모든 고통을 다 치료하신 하나님.....
오직 주님과 함께 낙원에 들자는 거룩한자 뿐이리.

사35;8~9....거기 대로가있어 그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자
는 지나지 못하겼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길을 범치 못할것이며

거기는 사자가없고 사나운 짐승이 거기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
겼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자만 그리로 행할것이며....

사35;1...광야와 메마른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사35;5~7...그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것이며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겼고 사막
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변하여 못이 될것이며 메마른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것이라....

오...주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자가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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