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와 대화가 끊어진다면 그건 이미

지속되는 사랑이 아니다

자신이 없어졌었다

과연 내가 회복할수 있을까?

심혈을 기울여 대화를 시도했다

허무

 허상

자존심 다버리고

오직 존재감 하나로 기도에 몰입했다

마음은 고요하다

맑은 물줄기가 심령을 가로질러 흘러간다.

생기를 머금은 영혼은 소생하고 온 대지가 나를 축복한다.

머릿속은 맑고 분별력이 생긴다.

주님은

당신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무엇이던지 구하는 대로 주겼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다.

누구던지 마음의 소원을 아뢴다고 이루어질수는 없다

예수를 믿는 다는것은

그의 계명들을 잘지켜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셨기때문이다

성도는

평소 생활 자체가 예배드리는 생활이며

주일날은

그 예배 생활의 열매를 가지고

주님에게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축복은

원하는 자의 몫이아니라

주의 마음에 합당한자의 몫인거같다.

주님을 느낄수 있음에 감사한다

고요와 평화를 주시는 주님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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