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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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2024-11-26 06:27
작성자 Level 10
    ☆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 ☆


    두려움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데서 찾아옵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면 올무에 빠진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과대평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내가 할려고 할때 자신감이 없어지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두려움은 주님이 주신 마음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캄캄한 밤길을 혼자가면 무섭지만
    아버지와 함께 손잡고 가면 어디든지 가도 무섭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자기보다 크고 힘쎈 친구에게는 기가 죽지만
    아빠와 함께 있으면
    어깨를 펴고 목소리가 커집니다.

    우리 자신을 보면 힘이 언고 미약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생각하지 못한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보면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믿음의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두려워하는 사람은

    첫째로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사람입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늘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둘재로, 소유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소유를 초월하는 사람입니다.
    있는 것을 족한 줄로 여기는 마음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가장 소중한 이삭을
    하나님께 드렸더니 하나님께 인정받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셋째로,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목숨을 내어놓는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입니다.
    귀한 목숨을 주님을 위해서 죽기까지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가진 사람은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신뢰합시다.
    육체가 녹슬어 없어지기 보다는
    닳아 져서 없어지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두려워지 않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됩시다.

    - 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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