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인 빌 게이츠의 재산은 800억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1달러에 1200원씩 계산해도 63조 원입니다. 매일 20억원씩 약 100년 동안 써 야 다 쓸수 있는 돈입니다. 그런 빌 게이츠가 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 다. "빌 게이츠 그 사람, 참 멍청한 바보네. 그렇게 돈이 많으면서, 얼마나 더 벌려고 과로로 입원할 정도로 일을 해? 나 같으면 일 안하고 그 돈 은행에 예금해 놓고 날마 다 20억원씩 찾아 펑펑 쓰면서 살다가 편하게 죽겠네." 이 사람은 일하는 기쁨을 모르 는 사람입니다. 땀 흘리는 기쁨, 수고의 열매를 거두어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빌 게이츠는 많은 재산 때문에 힝복한 것이 아니라, 마음껏 일할 수 있다는 자체가 행 복한 것이었습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6) 시간이 있을 때, 건강할 때, 할 일이 있을 때 땀 흘리며 열심히 씨를 뿌리는 유 치부 교사들이 됩시다.
<광 고> 13일 2부 순서에는 공과 없이 새찬양 배우기 시간을 가집니다. (부활절 찬양예배 때 부를 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