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치부예배를 드리고.......나서.. 이것저것...... 일단 노숙자사모님이 오시니까 일단 맘이 참 편안해졌습니다.... 활기도 도는듯 하고.... 벌써 아이디어들이 톡톡 튀시더라구여~ ^^ 아무래도 유치부의 지도자가 빨리 세워져야 하겠다란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물론 빨리만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에게 합당한.... 딱 맞는 그런 분으루여~~
요즘은 아이들을 대할때마다 자꾸 되세기곤 합니다... 보통 유치원처럼 아이들에게 지식과 좋은 습관들을 가르치고 즐겁게 해주기 위한것 이 나의 일이 아니라 그들의 맘속에 하나님을 심어주고 그들이 평생을 지켜나갈 믿음 의 기초를 잘 세워주자는.... 근데 맘만큼 쉽지가 않고... 어찌해야할지 방법도 모르겠 네여....에구~ ^^;
유치부를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인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