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습니다. 찾아 뵙지 못하고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
목사님! 전도사님! 부장님!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후니가 할머니, 엄마가 같이 교회를 다닐 수 없는데도
요즘은 혼자서 주일이면 준비하고 교회를 갑니다.
겁도 많고, 잘 걷지 못해서 엄마를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데...
뚝섬 교회는 즐겁게 혼자 잘 다닙니다.
다른 교회는 문앞에서부터 들어가지 않고 싫다고 하면서,
혼자서라도 꼭 뚝섬교회만 가겠다고 하더니...
정말 혼자서 잘 다닙니다.
우리 후니 데리고 다녀주시는 부장님! 박민정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후니가 더욱 건강하고, 한 걸음씩 더
잘 걸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