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자주 내리는 비로 우리네 마음이 무거워지지는 않을까

괜실히 염려 되는 때입니다.

오늘 유치부에서 성구 암송 대회를 가졌습니다.

상반기동안 매월 1구절씩 말씀을 암송했는데 상반기 결산하는 셈으로

암송대회를 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암송 못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많은 아이들이

6개의 말씀을 모두 암송했어요.

우리 꿈쟁이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기대와 소망을 갖게 됩니다.

특별히 이 글을 읽는 모든 지체님들 유치부 성경학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주제는 "뜻을 세운 아이들" 입니다. 뜻을 세운 아이들은 큰 나무와 같이 하나님이

주신 꿈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가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잘 자라서 열매 맺도록 기도해 주세요.

주일 오후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