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도사님과 민정이와 노원에 꽃동산교회로 교사강습회를 다녀왔습니다. 7:00부터 10:00시까지 세타임으루 나눠져서 한시간당 한 프로그램을 듣는 방식이었는데 한시간마다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서 서로 나눠져 들어가서 강습회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새 율동과 찬양, 그리고 다같이 유치부 리듬체조, 그리고 마지막으론 수화교실로 들어갔었는데, 프로그램 하나하나 마다 참 은혜스런 시간들이었어요~ 새 율동 배울때도 재밌고 신나게 동화되면서 들었구, 아이들에게 빨리 가르쳐주구 싶을만큼 재밌는 리듬체조시간이었구, 하나님의 사랑을 손짓으루 배워볼수 있는 수화시간이었어요^^ 오늘 돌아오는길에 많이 졸립긴 했지만~흐흐 참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내일을 마지막으로 나머지 시간이 안되시는 선생님들을 대신해서 또 좋은 프로그램 듣고 오겠습니다^^ 이 강습회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더 따뜻하고 사랑스런 유치부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