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주네요^^
좀 늦어버린 후기라서 생각이 자알;;
차량이 너무 늦어버렸기 때문에 제가 유치부에 도착한건 찬양이
거의 끝날쯤이었네요
7살 아이들이 졸업을 하고나서 좀 허전하고 정신없을거란 걱정과는 달리
꽉차게 앉아서 열심히 율동과 찬양을 따라하는 아이들을 볼수있었습니다.
특히 4,5살의 어린 아이들도 잘 따라하는 모습에 또한번 흐믓~^^
4살반 대표는 역시 재희와 주은이라고 할수있겠죠
이번주도 역시 재희는 오빠옆에 꼭붙어서^^ 주은이는 나효희 선생님옆에 꼭 붙어서^^
예쁘게 찬양했네요~
5살반 대표는 모두 워낙 잘하기 때문에^^
제가 가르친 아이들이죠!! 네네~
동우동윤쌍둥이들도 작년보단 좀 앉아있는것 같구요^^
유치부 예배드리는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답니다.
기도시간에는 작은손을 꼭쥐고~무릎꿇고 앉아서 기도하는모습이
너무너무~~~!!! 예뻐요^^
눈을 살짝살짝 뜨다가도 꼭감고, 주기도문도 잘외워요~
그리고 새찬양배우기 시간! 에~이번주는 시간이 살짝 모자랐죠^^
미나선생님의 활발한 율동을 볼수 있었습니다 으샤으샤
나중에 아이들이 하나둘 돌아가면서 또 담주에 앞으로도 꽉채워지는 유치부가
될수있게 힘내자!! 하고 생각했어요^^
음//역시 이번 후기도 짧게~
유치부에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