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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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작은 아이들의 사랑2024-11-26 06:47
작성자 Level 10

어느덧 유치부 교사로 봉사한지 3개월이 다되가네요..
너무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겸손함과 어린 영혼들의 사랑을 배우게
하시려는 커다란 뜻으로 교사로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3월까지 왔습니다.
글을 올리고 싶었지만 아직 부족한 저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올리기가
부끄러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넘 부족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넘넘 훌룡하신 우리 전도사님 !!
이쁘기도 하구요...아이들에게 어찌나 쉽고 재밌게 설교를 하시는지요...
울 어린 주은이가 집중하며 말씀을 듣는다면 다 들 아시겠죠?(한번 와 보셔도....)^^
또 아이들의 아빠같으신 부장님...!!
항상 아이들을 아빠처럼 따뜻하게 안아주신답니다...그손길이 너무 아름답답니다.
그리구 엄마같으신 자상하신 부감님 !!
뒷정리며 추운날이나 더운날이나 변함없이 안내하시는 거며.....
이루 말할수 업는 많은 일들을 묵묵히 해 나가시는 부감님의 모습또한 아름다워요..
또 예쁜 선생님들....
다들 아직 어리시지만 아이들에게 밝게 웃어 주는 모습이 예수님을
닮아 가려는 모습인것 같아서
전 그모습에 항상 감사를 드린 답니다..
그리구 우리 예쁜 작은 영혼들.....
이들을 통해서 저에게 또 유치부 교사들에게 귀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헌신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직장을 나가면서 많은 분들이 주일까지 아이들을 보면 힘들지 않겠냐 ...
하시며 걱정과 기도로 후원해 주셨던 많은 집사님들,,,
감사를 드립니다..
힘은 들지만 열심히 해볼렵니다...
부족하지만 언제나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화이팅입니다....
작은아이들의 사랑으로 커가는 유치부!!!!!!
지켜봐주세요...그리구 기도도 많이 해주세요..
그리구 전도사님, 선생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아이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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