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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교사강습회를 다녀와서..2024-11-22 08:18
작성자 Level 10

쿠쿠
월욜은 가지 못했궁..화,목 이틀만 참여했슴다...
물론 기대했던 이하수전도사님두 만났구여...전도사님은 여전히 열정적으로 가르치시
더군여...ㅎㅎ

공과공부배우는 시간과 율동새찬양배우는 시간도 좋았지만..
오늘 있었던..특강 '어린이 반목회와 교사자신 돌아보기'시간이 참 좋았슴다

그 강사님이 하시는 이야기..저희들도 사실 다 알구 있는 내용임다..
전화하기..기도하기..성경공부준비 철저히 하기..등등
하지만 제대루 지키지 못하구 있을 따름이져...
참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그 강사님을 보고..다시한번 느끼는 바가 새로웠
슴다...^^

이렇게 더운날..조금은 몸과 정신이 지쳐갈때쯔음..
강습회라는 것을 통해..조금의 활력소가 되어서..조금은 나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
어서 참 좋았슴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을때..
시간없어두..쪼금의 짬을 내어..하루라도 참석을 한다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던 하루였슴다..

p.s 음..한가지 격나는 강의내용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를 할때는..
전화해서 다짜고짜..왜 저번주에 안나왔니...이번주는 나올거지?? 하면서..
교회 출석에 대한 것을 주화제로 삼기보다는
그냥 아이와 나와 인간적인 면에서 교회주제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를 주로 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대화를 이끌어 가다가..전화 끊을때쯔음
"이번주는 얼굴 볼수있지??"하면서 그냥 지나가는 인사정도로만 하래요
그리구 가장 중요한 한가지
전화는 토욜보다는 금욜이 더 좋다는 사실

왜그런지 이유는 짐작하시겠져??
아이들에게 전화해서...출석에 대한 이야기만 하다보면
애들이 선생님한테 전화오는걸 별로 방가워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토욜날 전화하다보면
자연스레 낼 교회나올꺼지? 가 주화제가 되므로...토욜은 피해서..

애들과 할얘기 없다구 전화거는걸 피하지 마시구여..
첨에는 조금 힘들더라두..조금씩 조금씩 아이와의 공감대를 쌓으세요

저두 모..전화를 잘하구...길게 하는편은 아니지만..
예전에 첨 교사했을때보다는 조금은 나아졌답니다...
그 조그만 아이들앞에서 평소에 안하던 애교두 떨구...
넝담두 하구..그러거덩여..


참 이야기하다보니..
굉장히 길게 썼네요...

이렇게 남이 길게 쓰면
잘 안 읽어보는뎅...
우히히히..
그럼 좋은 하루 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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