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 성경학교 시작이다. 기다리던 여름 성경학교가 1주일 전으로 다가왔네요. 마음이 기뻐야 되는데...... 왜 이리 무거운지 모르겠네요. 준비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도 못하고 아이들 얼굴이 하나,둘 스쳐지나 가면서 부장으로 부족한것이 너무 많아 잠 못이루고 잠시나마 게시판에 고백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유치부를 사랑하여 정영덕 선생님을 세우고 이하수 전도사님이 특별 강습회도 했줬어요. 우리 유치부 많이 사랑해 주시고 여름 성경학교를 시작으로 더욱 부흥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