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몇 일 사이에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시원한 팥빙수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드디어 왔구만요.
오늘까지 한미전도대회로 여러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집사님들이 지칠 줄 모르고
분주하게 움직이면서도 기쁨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 모습들이 무엇보다도 도전이 되
었고 이 일을 통해 우리 뚝섬교회가 하나되는 것을 보면서 무척 기뻤답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열정과 비젼이 우리 안에 계속 불 일듯 일어나길 소원하며 우
리 유치부의 질적, 양적 부흥과 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훈이가 지난 주일 아산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고 있는 중인데 금요일 4시 30분까지
교회로 모여서 같이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5월 행사를 위해 잠깐 모임을 갖고 교사
친목회를 하려고 하니 꼬옥 모여 주세요. 7시30분까지는 교회 있으니까 일 마치는 대
오셔도 돼요.
주일 찬양과 율동 연습도 이날 하니까 빠지지 말구 오세여.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승리를 만끽하시길 바라며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