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김중훈 전도사입니다.

2005년 9월 25일부터 시작되었던 "한눈의 보는 성경"이

2006년 1월 8일을 끝으로 은혜 속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함께 해주신 성도분들 감사드려요~^^*

52분이 함께해 주셨고, 25분이 수료하셨습니다.


성서개관을 마치며

부족한 제가 하나 소망하는 것은

부디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말씀을 읽고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기로 결심할 때, 에스라에게 허락하셨던 영적인 부흥이

우리 심령 가운데 일어나리라고 믿습니다.

부패한 카톨릭의 암흑시대로부터

신앙의 회복을 외쳤던 마틴 루터 목사님은

오직 은혜, 오직 믿음, 그리고 오직 성경을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를 미혹케하는 악한 영을 깨기위해서는

주의 자녀들이 성경을 가까이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성서개관이 단지 지식만을 전달한 것이 아니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자 하는 도전을 드렸기를 바랍니다.

부디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삶가운데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와 함께 성서개관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성서개관을 지원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맘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임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