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깐 정말 애통했지만ㅋ 지금마음은 천국의 기쁨이 있어서 그런지 한결 가볍네요, 나보다 대략 10살정도 어린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니깐, 성인이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 았다는 생각도 들구,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오늘 기도한것 처럼 말만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슬픔을 당하는 선생님 계시다면 같이 울어주라는 예수님 부탁 처럼 슬픔도 같이하고, 기쁘고 좋은일 있으면, 그누구보다도 기뻐하는 우리의 멋진 유 초등부 선생님이 되셨으면 하삼 ㅋㅋ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너무 기분 좋아요 ㅋㅋ 특히 성예샘 ㅋ 암튼 좋은 하루 되셈요 ㅋㄷ(이것은 키득! 입니다당ㅋ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