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당신은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의 존재입니다.
당신이 힘들고 지치면 거리낌없이 주저앉고 말겠지만
그건 당신의 일만이 아닙니다.
당신이 좌절하는 순간,당신을 지켜보고있는
수 많은 꿈들도 덩달아 쓰러지고 눈물 짓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빛입니다.
당신은 우리의 삶입니다.
설령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
아무도 가 보지 않은 힘겨운 첫 길이라 해도
당신은 그 길을 가야 합니다.
때론 고독하고 외롭고 눈물겹겠지요.
하지만 그건 더더욱 그 길을 가기 위한 채찍일 뿐,
당신은 반드시 이겨내야 합니다.
당신은 반드시 세상을 밝히는 등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믿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내일이라 부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