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대로 써보내는 것이...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누가복음 첫장에 나오는 이 말씀은

누가가 유대인이 아닌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더욱 열심히 믿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구원의 믿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사랑의 삶을 정확하게,

역사 순서대로 쓰고 싶어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누가는 의사였습니다.

바울과 함께 전도여행을 다녔으며

첫번째와 두번째 로마 감옥기간을 함께 했던

유일한 동역자였습니다.

누가복음 - 사도행전의 저자이며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구원을 값없이 주시기 위해

죄인들의 슬픔과 비참함을 대신 지신 완벽하신 인자로 설명합니다.

예수님 한분만이 헬라인들이 생각했던 인간의 완전성을 가지셨다고 설명합니다.

누가복음의 주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신 완전한 예수님' 입니다.

우리 함께 열심히 누가복음을 읽어요~~


<참고 : 한눈에 보는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