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더운 여름이었지만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많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참여 한 성경학교 정말 많은 선생님들과 전도사님의 희생과 기도로 성경학교는 정말 은 혜롭게 마칠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저녁 기도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기도하는 분위 기가 어른들 못지 않았습니다..조별로 모여 열씨미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기도하면서 아이들 한사람한사람씩 돌아가면서 붙들고 기도하였고 정말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었지요... 한참기도하는데 난데없이 시원한 바람이 부는것이 었습니다.. 분명히 선풍기 바람이 이렇게 시원할리는 없는데 말이져,,, 그러다가 기도 를 마치고 눈을 떳는데 아...!! 글쎄 우리조 아이들이 내가 땀흘려서 그런지 여러명 이서""부채""를 부치고 있는것이었습니다.. 사실 선풍기도 있었지만 괭장히 더운 날 씨였거든요...너무 좋아 또 기도했지요,,(잠깐동안)!!!! !!!!!!!!!!!! 아이들도 많이 참석해서 이불은 모자르지 않았지만 베게는 부족했습니다... 잠자리에 누우면 옆에있는 아이가 자기의 베게를 나한테 줍니다.. 자기는 원래 없이 잔다고말하 며... ( 물론 거짓말이져...) 결국 둘이 같이 베고 잡니다... 요즘 아이들 버릇없다고들 말하지만 제가 유초등부 교사 5년째 하면서 보았던 우리 뚝섬침례교회 아이들은 개구쟁이는 있을지언정 정말 모두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 이들이었습니다... 정말 이번 성경학교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