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김중훈 전도사입니다.
2박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무사히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과 도와주신 전도사님들,
아이들 밥을 해주시느라고 주방에서 고생하신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날 기도회 시간에 이런 찬양을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아침 이슬같고 하나님의 은혜 장미향기 같도다
하나님의 사랑 나를 지으셨고 하나님의 은혜 나를 구원하셨네
조용히 내게 들려오는 말씀 아이야 나는 너를 사랑해
변치않는 사랑 어린 날 돌보시네 하나님을 사랑해요"
이 고백이 우리 아이들 입속에 꼭 담기기를 소망합니다.
그날을 꿈꾸며 계속해서 달려갈 것입니다.
함께 해주신 12반을 맡아 주신 선생님들,
쉬는 시간 없는 강행군 속에서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드릴건 없고, 열심히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조교사 선생님들.
청년 선생님들과 중고등부 선생님들,
특히 이제 막 유초등부를 졸업하고도
와서 찬양과 율동 및 여러 일을 도와준
김수정 선생님과 정보라 선생님. 고마워요..^^*
아..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행복이 내 맘 속에 있어서.. 더욱 행복합니다. ^^*
예수님 정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