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기만 하던 우리반 아이들이... 이제는 엄마의 손을 놓고 의젓한 초등학교에 일원으로 새롭게 거듭났네요... 3월 3일은 우리아이들... 너무나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는 날입니다... 에전에는 코를 흘려서 이름표 밑에 같이 달았던 하얀수건...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똘똘한지... 사랑하는... 김 나 은... 송 민 섭... 김 태 진... 김 민 지... 김 채 원... 남 소 예... 이 슬...
1-1반 친구들... 진심으로 입학을 축하드려요... 주안에서 아름답게... 어느 곳에서든지 머리가 되는... 바르게 자라서 주님에게 크게 쓰임 받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를... 그리고 엄마..아빠에게 감사하다 인사 드리세요... 이렇게 이쁘게 씩식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구요...
1-1반 친구들... 이번주 이쁜 고운 식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사 랑 해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