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없으면 **
주님께서 밤새워 눈물로 겟세마네를 적시며 기도 하심을,,
안타까이 흐느끼는 그 소리만 산속 깊숙히 메아리 치던 그 사연을,,
어찌알수 있으며 어찌감당 합니까?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닌것을,,
그 눈물 그 한숨 그 땀방울,,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저 어린양을 내앞에 맡겼거늘,,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앞에 보배함 열어놓고 성스러운 기도와 찬양을 드려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왜 아프게 합니까? 왜 슬프게 합니까? 왜 그리도 믿지 못해 눈물 흘리게 합니까?
내게 성령이 충만하고 받은 은사가 하늘을 덮을 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 사랑의 껍질에 불과한 것이니까요. 껍질을 벗겼는데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