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그런 생각를 자주하게 됩니다.
참 내가 무섭다. 기도하지 않고 신앙생활 제대로 안하니깐 내가 무섭게 변하네요. 거칠게 없네요. 말이나 행동이 마치 사단이 나를 조정하는 것 같은 느낌
이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여러 성도님께 고백합니다. 난 이런 내가 무섭습니다.
눈물나게 소름끼치게 무섭습니다. 내안에 쓴뿌리가 나를 소름끼치게 만듭니다.
바울에 고백을 지금 내가 하게 됩니다. 오라 이 사망에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낼꼬
여러분 기도하면서 삽시다. 난 한주간 많은 걸 잃었습니다. 친구.물질, 직장까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것에 겁이 납니다.
그리고 한가지 배웠습니다.
주밖에 나에 복이 없나이다.
미안하구 죄송합니다 하나님 너무 죄송해요 다시 한번 나의 사랑을 고백합니다. 이런 모습 이대로 주님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