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기도로 이번수련회를 정말 은혜가운데 마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정말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주님께 최고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선발대로간 우리 찬양단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성막(별관)을 청소하고

예배의 터전으로써 셋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12시가 넘게 3박4일간 할 찬양들을 연습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 장소(성막) 축복했습니다.

하루 뒤면 시작되는 수련회 기간동안 바로 이 장소에서 모든 예배와 집회가 있을텐데.

그 시간들을 위해...중보기도및 축복기도을 하게되었습니다..

너무도 은혜의 시간이라 잊을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아시고 우리 찬양단에게 먼저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하지요..

그리고 집회 시간가운데 주님의 역사하심을 보았습니다..

100여명의 주님의 어린이들, 중고생들, 그리고 청년,대학생들이..

주님앞에 무릎꿇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손을 들어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언니 오빠들의 옷자락을 붙들며 울며 기도하는 모습...

중고등학생들은 서로를 위해 돌아가며 기도하는 모습..

대학부청년들의 힘있는 찬양과 파워풀한 기도.....

역쉬 선배다웠습니다.

우리 찬양단 역쉬 주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며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한것은 우리 어린 유초등부 친구들이

저희 찬양단에 많이 도전을 받았는지

중고등부 오면 다 찬양단에 들겠다고들 합니다...

감사....^^*

이것이 다 여러분의 기도덕분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우리 하나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

우리 기쁜소리 찬양단은 주의 나라가 임하는 그때까지

아니 그후에도 계속 주님을 찬양할것이고

중고등부 찬양단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히 할것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기쁜소리찬양단 담당교사 이은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