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야. 주님을 만났다니 다행이다.오빠도, 아리가 울면서 기도를 하는 모습을 봤어.음. 내가 저녁 집회 떄 계속 찬송을 불렀던 것은 알고 있겠지?난 계속 노래를 부르면서, 우리 뚝섬교회인들의 은혜받는 모습들을한 명 한 명 자세히 쳐다보았지.예수님이 기도하셨을 때가 저랬을까?너무도 성스럽더구나.음. 나도 재미있었지만....또 했으면 좋겠다라..........훗.난 무서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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