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딸들과 아들들이

봄방학을 맞이 해서 성경캠프를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

많은 기도와 관심으로 후원해 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성경캠프를 다녀와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된

어린이들의 고백이 있었어요.

그들중에

한사람의 것을 기록해 봅니다. 은혜를 함께 나누어 주세요

푸름이의 글을 이곳에 적어 봅니다.



"평소에 성경을 읽으려고 하면 이틀에 로마서 (16장)을 읽는다는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 했는데.... 여기에 와서 이틀동안에 다 읽었다는 것이 참 놀랍다.

또 봄 방학을 해서 친구들과 교회 친구들과는 한번도 같이 자거나 놀러 온 적은

없는데 , 이번 성경캠프에 오게 되서 참 좋았고, 이제 6학년으로 초등학교 마지막

이니까 동생들과 더 많이 사귀고 잘 이해해 주고 , 지금 친구들과도 더욱더 친하게

지내야겠다.

또, 다음 기회에는 수련회를 한번 더 왔으면 좋겠고,

여기에 와서 협동심도 기르고 재

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참즐거웠다.

앞으로는 성경 말씀도 잘 읽어야겠다."




항상 하나님의 관심이 어린이에게 있음을 알고

더욱 사랑하고 바르게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고 이끌어감이 필요합니다.

우리 선생님들과 어린이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