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훈 집사님 병문안길에
세상엔 많은 사람, 많은 사연들이 있습니다. 갓태어난 아이가 평생을 누워서 사는가 하면, 살아가는 과정에서 아픈 사람, 생각하지도 않은 병들, 갑작스런 사고들, 경제난으로 고민하는 사람, 부모을 잃은 자식, 자식을 잃은 부모, 성적 때문에, 일자리 때문에, 배신감에 죽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 반대로 사는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그런데 말씀에 하나님께선 공평하신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무엇이 공평합니까? 무엇이 사랑입니까? 무엇이 항상 함께 하시는 겁니까? 도대체 우리가 무슨 인도을 받고 삽니까?
반문하고 따질 순 있습니다. 성경 66권에 나온 하나님에 말씀이 지금 나에 현실과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사방이 막혀서 갈 수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설동훈집사님! 그래도 하늘은 열려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녀의 아픔을 보고 그거보다 아프지 않는 부모가 있겠습니까?
세상에 부모두 그러할찐데
하나님께선 보여지는 걸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이시기 때문에 사랑하는거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사랑은 공평하신 사랑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들에 곤고함 그냥 보시진 않을 겁니다. 시편 23편 말씀처럼...
힘내세요. 집사님 곁엔 하나님이 계시고 또 기도하는 뚝섬교회 성도들이 있습니다
....................................................... 오는 길에 U집사님이
사람이 너무 아플때 기절하는 건 하나님께서 우리에 아픈 순간들을 모르게 하기 위한 하나님에 방법이랍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들은 우리에겐 최고에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