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도사님 !
공부하랴 ...... 레포트 쓸랴 ...... 홈페이지 띄울랴....... 설교준비 할랴 ...... 어떻게 하면 뚝섬의 내 아이들 사랑하랴 ...... 또한 자취를 하시니 밥하고 설겆이 하랴 ...... 언제 그렇게 홈페이지도 띄우셨나 모르겠네요.
항상 웃으시며 대하시는 훈도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 그 마음만 변치않으시면 주님도 참 마니마니 기뻐하시고 크게 크으게 쓰실 것입니다요.
어찌보면 동생같고 생각이 깊은것을 보면 오라버니도 같소이다 그려 ...ho ho ho 저도 이글을 읽고 웃었어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군요. 정말 죽기도 힘들고, 살기도 힘드네요.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 - -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지금 나를 단련하시는 기간이겠거니.... 나를 정금같이 쓰시겠거니...... 오직 이 말씀을 기둥삼아 기대고 삽니다요.
그럼 기쁨으로 다시 만날때까지 안뇽 훈도사님 화이팅 ! 주님이 너무 너무 사랑하신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