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장례식에 조연으로 살다가 한번 주인공으로 가게 된다. (세상에서 주인공이 되길 원하는 사람은 많아도 장례식장에 주인공를 원하는 사람은 없겠죠?)
수영이에 죽음 앞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말 한마디 없이 7년을 살다가 간 그 아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감사를 잃어버리고 살때가 많다.
진정으로 잘사는거 주님은 우리가 행복하길 평안하길 그렇게 원하셨는데...
우리 안에 평안이 우리 안에 욕심때문에 가려지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세상엔 나보다 힘들고 아파하는 사람이 수없이 많은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지체가 됩시다.
주님에 사랑이 가득한 세상위해
수영이에 영혼을 생각하면서... 수영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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