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샬롬! 샬롬! 감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식사시간 마다 외치던 샬롬! 샬롬! 샬롬! 입니다.) 목회자님들과 학부모님들,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로 무사히 수련회를 마치고 이렇게 보고드립니다. 저희가 다녀온 오병이어 비젼캠프는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연합집회로 이번 저희가 참석한 92차 캠프 때에는 2천명이 넘은 전국 기독 청소년들이 모여서 뜨겁게 기도하고 파워율동찬양을 통해 찬양하며 말씀을 통해 변화되어지는 수련회였습니다. 이번 오병이어 비젼캠프에서는 I say to you, get up!!(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라는 누가복음 7장 14절 말씀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중고등부에서는 30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하여 2박 3일 진행되어지는 캠프에서 말씀으로 위로받고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가지고 예수를 바라보는 믿음이 있으면, 환경과 문제는 더 이상 우리의 꿈과 소망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단지 우리가 넘어야 할 오늘의 장애물일 뿐입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확신하고 다짐하였던 말입니다. 이제 저희 중고등부는 도전할 것입니다. 세상과 다른, 이제는 세상에 속한 우리가 아니라 세상에 빛을 비추는 소금이 되는 중고등부로 바꾸려 노력할 것입니다. 2008년 표어와 같이 우리의 가정에서 학교에서 학원에서 우리의 밟는 모든 땅에서 우리의 지경을 넓히는 중고등부가 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로 우리의 자녀들이, 학생들이 모두 변화될 수는 없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우리가 주인되었던 자리에서 점점 넓혀져 그리스도의 자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사히 다녀왔다는 보고와 함께 저희 중고등부에 대한 기도를 끝내지 말아주시고 앞으로 변화해갈 이 세상을 향해 도전해 갈 젊은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위해서 더욱 더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