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이 낼 수능점수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엄청 떨리져? 가채점 해서 다들 점수는 알고 있겠지만... 어쨰뜬 오늘 내년 1년을 이끌고갈 임원을 뽑았습니다.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기경이 글구 창훈이 래영이. 동범. 모두 1년동안 한건 없는것 같지만 .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오늘 임원들한테 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우리들 고2는 이제 앞으로에 인생을 책임져야할 중요한 고3이왔다. 공부을 잘하고 못하던.. 이제정말 앞으로 자기인생을 책임져야한다. 솔직히 후회해 봤자 소용은 없다.. 현실을 중요하게 생각해야지.. 성인이라는말을 아냐. 말그대로 앞으로자기인생을 헤쳐나가야 하는게.. 성인이다. 솔직히 안타까워... 중고등부가 이렇게 밖에 될수없을까.. 선배된입장에서도 제대로 책임지지도 못하고 고3이 되는구나.. 하지만 너희들이 이중고등부에 부흥보다는 하나하나에 하나님을 양들을 위해 기도 하길바란다. 지금 중고등부는 예수님을 믿기 보단 인문주의 사상. 즉. 현실을 그대로 따라간다는게 문제가 된다. 중간고사 기말 ,더나아가 수능. 이런 많은 시험은 인생에서 더많다는걸 모르고있다. 중요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말하고 싶은건 적어도 하나님에 자녀라는걸 잊지말았으 면하는게 내 바램이다,,, 나도 그런시절이 있었지만. 난 깨달았다. 후배들한테 모범이 되지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다는걸 그걸 알기에 난 더욱이. 늦은감 이있지만 최선을 다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처음내가 중고등부올라왔을때 선배들 다들 어디갔을까.. 다 각자에 길로 갔을것이다 우리가 중고등부틀안에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일이다, 졸업하면 만날기회 없을지도 모른다.그게 현실이다.. 애들아 나역시 이제 고3이된다. 정말 긴장이 된다. 하지만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만 나온다면 난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왜냐고 최선을 다했으니까. 임원들아 너네들이 이제 내년 한해을 이끌어 나가야한다., 정말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애들아 정말 하나님안에서 너희들 중고등부 아이들을 변화 시켰으면하면한다.. 더이상 선생님들이 너희들 붙잡고 오라는건 없었으면한다 그건 하나님의 자녀로서 좋지않다... 정 가고 싶고 시험기간이라면 너희들한테 말하고 싶은건 학원을가더라도 하나님을 잊지말았으면한다. 교회 예배을 듣고 학원 간다면 내가 아무말하지않겠다. 다만 건성으로 다니지말았으면한다 중학교때부터 그런 생각을 하면.. 나중엔 정말 힘들어져. 애들아 지금 올라오는 초등학교6학년애들을 잘 보살펴라. 지금 중1애들도 유초등부랑 환경이 달라서 적응을 못하는것 같은데. 잘해줘라, 더. 그게 선배된 도리야.. 애들아 정말 내년한해은 변화된 중고등부가 되었스면한다. 정말... 이젠 우리가 최고봉이다.ㅋㅋ 말그대로 고3 위에 선배들은 이제 아무도 없다. 부담이 많이돼. 후배들이 잘해줘야 우리가 떠나는데... 애들아 잘해라.. 믿어 영기야 너에 어깨에 중고등부에 미래가... 니가 앞장서서,. 모든애들을 통솔잘해, 내년을 중고등부에 서광이 빛이길. 예수님 이름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