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보는 날인데 날씨도 정말 괜찮고 이제 우리 친구들이 시험을 잘보는 일만 남았는데... 다들 잘 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시험준비로 고3으로서 우리 중고등부의 기둥같은 역할을 해온 그들이.. 이제 얼마 안있으면 떠난다는 생각을 하니까 왠지 우울해 지네요... 그동안 정말 수고많이 했어요... 성경퀴즈때의 그 열정과 정열 우리 중고등부가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제 얼만 남지 않은 고3 ....우리 잘 마무리 합시다... 또 좋은 추억 남기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