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단의 지도 교사이자,
성가대의 지휘자.
그리고 청년 2부의 회장님이신
이 모 선생님의 말씀처럼, 이번 주는 경건한 분위기로
나가겠습니다.
기.찬 여러분들은 다 아는 곡일 테니 필히
연습해오시고, 음...이거 율동 있나요? 없으면 만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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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우리 왕이여.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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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곡이 없어서 많이 아쉽죠? 그래도 은혜스러운 곡들입니다.
기도하고 찬양 동영상들을 보고...막 이러면서 첫 선곡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찬양인도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계속 해서 맡게되는 것은 처음이라 많이 미숙할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이전 기.찬 찬양인도자였던 은지와 혜영이가 너무 잘했던
터라, 그 부담은 더욱 크군요. 그래도, 최초의 기.찬. 최초의
남자 인도자로서, 정말 제게 숨겨져 있는, 그리고 주님이 내려
주실 뜨거운 성령의 불길로서, 올 해 우리 중고등부를,
확~! 확~! 달구어 보겠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 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