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 빛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곁눈질 하기 싫어요
하지만 내모습은 온전치 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 날 죄인처럼 멀리 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 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으셨나요
당신께 드릴 것은 사랑하는 이 마음 뿐
이 생명도 달라 시면 십자가에 놓곘으니
허물뿐인 육신 속에 참 빛을 심게 하시고
가식 뿐인 세상 속에 밀알로 썩게 하소서
내 모든 삶의 행동 주안에 주님안에 있네 나의 숨쉬는 순간들도 (x2)
나 나 나 나 나 나 나 (x4)
자비와 은헤의 물결 어디서나 주 얼굴을 보네
주 사랑 날 붙드네 오 놀라운 주님의 사랑
주 예수의 이름 높이세 온땅을 덮는 깃발 처럼
모든사람 진리를 보며 길 되신 주를 알리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 옵소서 (x2)
한 걸음 씩 전진 하며 이땅을 정복해가네
기도로 무기 삼으면 원수는 무너지리 무너 지리라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때
죽기 따르오리 저들 대답하였다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