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최후의 만찬' 패러디광고 금지령 여자예수…에로틱한 제자들… 한국일보에서 보도된 기사입니다.
예수가 죽기 전 12제자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그린 ‘최후의 만찬’ 을 패러디로한 광고물에 대해 프랑스 법원이 게시금지명령을 BBC가 11일 보도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패러디 광고는 일반인의 믿음을 방해하는 악의적 행위”라며 광고주는 3일 내로 포스터를 모두 철거할 것”을 판결했습니다.
프랑스 유명 청바지 업체인‘마리테 프랑수아 저버’가 만든 이 광고 포스터에는 여자예 수를 포함 등장인물이 대부분 여자로 이 중 한 여인은 상체를 벗은 흑인 남성을 껴안 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예수님은 마지막 날 밤 제자들과 만찬을
나누었습니다. 세상은 진리를 패러디 합니다.
혹이나 우리들도 부활절을 준비하는데 세상 사람과 같이 자기 욕심을
이루기 위해 진리를 패러디 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의 고난을 기념하는 사순절과 그리고 부활절을
주님이 기뻐하는 자세로 준비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