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 15과 인생 최대의 모험 | 말 씀 | 마태복음 2장 1~12절, 16절 | 중 심 | 신앙을 지키기 위한 어려움 뒤에는 큰 기쁨이 기다리고 있다. | 도 입 | 진수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지 3년이 되었지만, 진수의 가족들은 아무도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오히려 주일에 진수가 교회 가는 것을 보고 “남들은 일요일에 독서실에 가서 공부하는데, 너는 교회 가면 언제 공부하니?”라고 말씀하시며 나무라십니다. 누나와 동생은 “교회 다닌다고 특별한 거 있니?”라고 핀잔을 줍니다. 하지마, 진수는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며, 기도하는 시간이 매우 기쁘고 솜사탕처럼 달콤합니다. 여러분은 즐겁게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까? 예배드리는 기쁨이 있습니까? | 성경 속으로 |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 언젠가 유대에서 한 인물이 태어나 그 민족을 구원하고 천하를 다스릴 것이라는 예언과 믿음이 세계 각지로 흩어진 유대인들에 의하여 이방 지역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었으므로 박사들은 별의 주인이 그 유대인의 왕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만나기 위해 일생일대의 모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헤롯왕은 박사들을 불러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자세히 묻고 또 자신도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심이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아기 예수님을 만나 경배를 드린 박사들은 꿈에 천사로부터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에 다른 길로 돌아갔습니다. 헤롯왕의 성품으로 볼 때 동방박사들은 많은 걱정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모험이었기에 그들의 발걸음은 가벼웠을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모험들이 있습니다. 그 모험은 끝을 알 수 없고 생명까지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결단하고 순종하는 모험은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과정을 함께 하시기 때문에 즐겁고 유익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 생각 나누기 |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 외울 말씀 |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태복음 2장 1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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