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 17과 모두에게 말하라. | 말 씀 | 누가복음 2장 22절, 25~38절 | 중 심 | 우리는 구원의 기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 | 도 입 |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습니다. 수평선이 보이는 모래밭 위를 걷는 꿈이었습니다. 긴 모래 길은 자신의 일생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모래 위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보였습니다. 하나는 자신의 것, 또 하나는 늘 동행하신 주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일생을 통해 극심한 고통을 당했을 때마다 모래 위에는 한 사람의 발자국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의아해서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당신은 영원히 저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지요? 그러나 보십시오. 제가 주님을 가장 필요로 했을 때, 그때 거기에는 한 짝의 발자국밖에는 없었습니다. 주님은 저를 떠나 계셨지요?” 주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의 귀하고 소중한 아이여! 나는 너를 사랑했고 너를 결코 떠나지 않았단다. 네 시련의 때, 고통의 때에도… 네가 본 오직 한 발자국 그것은 내 발자국이란다. 그때 내가 너를 엎고 걸었단다.” | 성경 속으로 | 17과는 어린 예수님과 마리아가 모세의 율법을 좇아 할례와 정결예식을 드린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는 부모님과 함께 율법을 잘 지키셨습니다. 이렇게 율법을 잘 지키신 이유는 율법을 완전하게 하러 오신 예수님께선 그 일을 행함에 있어서 조금의 결격 사유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고,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려고 당신이 친히 율법 아래에서 나셨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 입니다. 시므온은 요셉과 마리아가 어린 예수를 데리고 왔을 때, 어린 예수를 보고 그가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시므온은 어린 예수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기 시작합니다. 시므온은 예수님의 탄생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생명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는 순간 찬양을 하게 되었고 그 찬양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담대히 부를 수 있었습니다. | 생각 나누기 | 예수님을 만나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경험을 통한 기쁨을 느껴 본적이 있으십니까? | 외울 말씀 |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누가복음 2장 30~3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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