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 23과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 | 말 씀 | 사도행전 6장 8 ~ 15절, 7장 54 ~ 60절 | 중 심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부름 받았다. | 도 입 | 미국이 낳은 위대한 선교사 아도니람 저드슨은 25세의 젊은 나이로 불교의 나라 미얀마에 들어가 37년 동안 온갖 고난을 겪으며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세 자녀를 모두 이국땅에 묻기까지 숭고하고 고결한 순교정신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마치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강력한 엔진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본 사람처럼 이따금씩 깜짝 놀라곤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로 하여금 깊은 절망을 경험케 하신 다음, 그를 다듬으셔서 더욱 큰 능력으로 사용하셨습니다. | 성경 속으로 | 초대교회가 성장하면서 사역을 위해 일꾼들이 필요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지자 물건을 통용하고 재물을 나누어 쓰는데 효과적인 계획과 역할 분담 등이 요청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들을 담당할 일꾼을 택하는데 7명을 선출하였습니다. 선출된 일곱 명의 일꾼 중에 스데반 집사의 삶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스데반은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스데반 집사의 설교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고 이를 갈며 분하게 여겼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사람들이 결국 스데반 집사를 죽게 만들었습니다. 스데반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였고 지혜로웠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 그 일을 온전히 감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자기를 핍박한 사람을 용서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 생각 나누기 | 예수님의 증인이십니까? 아니면 변호인이십니까? | 외울 말씀 |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사도행전 6장 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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