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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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6월 24일(주일)에 할 청소년부 성경공부 교안 입니다. ^^2024-11-28 05:48
작성자 Level 10

 

제    목

제 11과 우리의 날을 새롭게 하자

말   씀

예레미야애가 5장

중    심

어떠한 불행이 닥치더라도 항상 회개하고 주님께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한다.

도    입

  영국의 황태자가 감옥을 시찰하게 되었다. 황태자를 만난 죄인들은 하나같이 억울하다고 호소하였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모두 억울한 사람을 자아 가둔 게 틀림없었다. 황태자는 실망했다.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가 “무슨 죄로 들어 왔느냐?”는 황태자의 질문에 자신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죄를 짓고 들어와 있노라고 대답했다. 황태자가 가장 무거운 죄가 뭐냐고 물었다. 죄수는 대답하기를 “그리스도를 모르는 죄가 가장 큰 죄었다.”고 대답했다. 황태자가 그 죄인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나도 하나님을 모르는 큰 죄인이었소.” 황태자는 북받치는 눈물로 회개를 했다. 그리고 황태자는 그 죄인을 곧 석방한 후 자신의 비서로 삼았다.

성경 속으로

  바벨론에 의해 무너진 이스라엘은 말할 수 없는 수모와 어려움을 당합니다. 백성들은 포로가 되어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본문은 포로의 참상을 지켜보면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간절히 간구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먼저 죄에 대해 통렬히 회개하면서, 여호와께 구원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만이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당하고 있는 환난과 고통에 대해 더는 슬퍼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기도를 드립니다. 탄식의 애가(노래)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예레미야의 탄식은 새로운 소망의 확신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구원의 날을 소망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으며 온전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하나님께 순종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생각 나누기

  우리나라(민족)에 대한 생각과 기도를 하고 계십니까?

외울  말씀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예레미야애가 5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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